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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 테러 라이브'로 유명한 김병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대홍수'에 대해 소개해볼까 해요.

영화 '대홍수'는 오늘 11월 2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대홍수' 영화 소개

영화 '대홍수'는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주로 자연 재해에 휘말린 인물들의 이야기로,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의 배경

영화의 배경은 대홍수로 물에 잠긴 서울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는데요. 

이런 재난 상황에서 인간이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연진

주요 출연진으로는 김다미와 박해수님 외에도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이들의 연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김병우 감독님은 이전 작품에서도 확고한 연출력을 보여주었기에 그 기대가 매우 큽니다.

 

줄거리

영화의 제목처럼 대홍수가 전 세계를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대한민국 역시 시시각각 물이 차오르게됩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마지막까지 생존을 위해 애쓰는 이들이 물에 잠겨 가는 아파트 속에서 사투를 벌입니다.

주인공인 박해수가 연기한 캐릭터는 인력 보안 팀의 요원으로 여주인공인 인공지는 개발 연구원인 김다미를 구출하기 위해 애쓰는 전개가 펼쳐집니다.

 

총평

무엇보다 간만에 한국을 배경으로 한 SF재난 영화라는 점에서 크게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김병우 감독이 연출했던 '더 테러 라이브'에서의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의 극한의 심리 묘사가 너무 좋았고,  마포대교가 폭발하여 가라앉는 모습을 보며 충격을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물에 완전히 잠긴 서울을 볼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더 테러 라이브'이후의 CG가 얼마만큼 발전했는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