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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성공적 귀환! 시청률과 주요 포인트 정리
5년 만에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많은 기대를 안고 첫 방송된 '냉부해 2'는 그야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어요. 시청률부터 셰프 라인업, 재미를 더한 새로운 규칙까지, 이번 시즌이 특별한 이유를 함께 살펴볼게요.
📈 첫 방송의 시청률과 반응
지난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는 시청률 전국 5.2%, 수도권 5.7%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2.9%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죠.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 정말 오랜만인데도 옛날 그대로 재미있다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 흑백요리사들 셰프들의 또다른 모습이 흥미롭다.
- 안정환과 김성주의 케미가 폭발했다
이런 호평은 프로그램의 매련을 그대로 보여주며, '냉부해'의 재출발이 성공적이었음을 입증했습니다.
🎤 최고의 케미의 MC와 화려한 셰프 라인업
이번 '냉부해2'는 여전히 안정감을 주는 두 명의 MC, 김성주와 안정환이 진행을 맡았습니다. 이들의 티키타카는 여전하며 프로그램의 중심을 잘 잡아주었죠. 셰프진 역시 화려합니다.
- 원조 셰프 :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
- 새로운 셰프 도전자 :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급식대가), 박은영
새로 합류한 도전자 셰프들이 기존 셰프들과 펼치는 팽팽한 요리 대결이 큰 관전 포인트예요.
특히 김풍과 최현석의 티키타카와 의외로 에드워드 리의 입담이 굉장해서 새로운 예능 캔의 탄생을 조심히 점쳐보기도 합니다.
🧑🍳 긴장감 넘치는 요리 대결과 특별 게스트
첫 방송에는 특별 게스트로 트로트 가수 영탁과 웹툰 작가 침착맨이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영탁은 무대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보양식과 달걀을 활용한 요리를 요청했는데요. 이에 맞춰 두 가지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1. 보양식 대결 : 이연복 셰프 VS 이미영 셰프
2. 달걀 요리 대결 : 최현석 셰프 VS 에드워드 리 셰프
셰프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요리로 치열하 경합을 벌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 새로운 룰 도입, 대결의 긴장감 극대화
이번 시즌2에서는 '베네핏 제도'라는 새로운 규칙이 도입되었어요.
- 1분 먼저 요리 시작 : 도전자 셰프(흑백요리사팀)들이 요리를 조금 더 여유 있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상대방 요리 1분 중단 : 1분 동안 상대의 요리를 멈추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규칙이 추가되었습니다.
짧은 15분 대결에서 이런 베네핏은 전략적으로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앞으로 어떤 변수가 생길지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방송 일정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JTBC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방송을 통해 더욱 많은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니 잊지 말고 본방사수하세요.
개인적으로 첫방을 보고 오래간만에 크게 웃으며 봤던 예능이어서 저도 매주 일요일이 기다려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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