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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살롱드립 2 EP.42'에서 빛났던 두 패션 아이콘, 안효섭 님과 장도연 님의 스타일을 파헤쳐보려고 합니다.

장도연의 패션 포인트

살롱드립의 안방마님인 장도연님은 매회마다 화려하지 않고 심플한 스타일의 착장을 주로 하시는데요.

이번 안효섭씨 에피소드에서도 역시나 길쭉한 길이에 어울리는 숏재킷과 청바지로 매력 발산을 하셨답니다.

 

아이보리 컬러의 반팔 숏자켓을 착용하니 개구쟁이 같은 보이시한 매력이 더욱 발산되는 것 같아요.

 

이 제품은 루에브르(LOUEVRE)라는 브랜드예요.루에 부르는 요즘 연예인들을 비롯한 셀럽들 사이에서 꽤 많이 보이는 브랜드인 것 같아요.

 

LOUEVRE Button Point Half Sleeve Jacket

출처: LOEUVRE (maisonloeuvre.com) 179,000원

 

출처: LOEUVRE (maisonloeuvre.com)

 

루에브르 제품 중 간절기 시즌에 많은 사랑을 받은 포인트 재킷을

여름 시즌에 맞춰 반팔 버전으로 출시한 제품이라고 해요.

화려한 디테일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테일러링이

매력적인 재킷이네요

https://www.maisonloeuvre.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081&cate_no=23&display_group=1

 

Button Point Half Sleeve Jacket SW4MJ773_2color

정기배송 1회구매 정기배송

maisonloeuvre.com

 

 

안효섭의 패션 포인트

안효섭은 언제나 그렇듯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그가 입은 카디건은 고급스럽고 댄디한 느낌을 자아내며, 안효섭 님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습니다.

 

최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촬영을 마쳤다는데요 

짧게 자른 헤어와 뿔테 안경이 착장 한 카디건과 아주 잘 어울리죠?

 

해바라기 자카드 자수 장식의 카디건은 

프렌치 컨템퍼러리 브랜드인 'SANDRO'제품으로

재킷처럼 입을 수 있게 디자인되어 지적인 느낌을 극대화시켜 주는 것 같아요.

SANDRO Fuzzy 플라워 카디건

1,114,000원

SANDRO는 200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컨템퍼러리 패션 브랜드인데요.

모던한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고품질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하며,

다양한 컬렉션을 통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명품 브랜드입니다.

이미지 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소재가 고급스러운 벨벳 소재라네요.흐믈흐믈한 카디건이 아닌 재킷 느낌을 주는 카디건에플라워 패턴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어서 댄디한 남자를 완성시켜 주는 데 완벽한 스타일링이 될 것 같네요.

 

TOM PORD 5923

SANDRO 플라워 카디건과 함께 매칭한 톰포드의 뿔테 안경이 개인적으론 스타일의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되네요.

 

참... 뽀얗구려..

여자인 내가 봐도 보자마자 저 안경을 쓰고 싶게 만들어버리는 남자...

안효섭 님이 쓴 안경은

톰포드 안경 중에서 가장 가벼움을 자랑하는 안경이라고 하네요.

안경재비인 본인으로서는 굉장히 탐나는 아이템입니다.

 

 

살롱드립 2 : EP.42에서 보여준 장도연, 안효섭 두 분의 스타일링 덕분에

눈이 호강해진 에피소드였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더 흥미로운 패션 이야기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